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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위해, 서울시가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거주하는 가구중 중위소득 100%이하에 해당한다면 이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금은 대략 가구수에 따라 30-5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 혹은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합니다. 신청기간은 다가오는 3월 30일(월요일)으로 인터넷으로 먼저 신청이 가능하고, 서울복지포털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117만 7,000가구가 지원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개인문자로 핀번호를 전송받아 스마트폰앱 설치후 지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수 있고 선불카드는 대상자가 신분증 지참후 카드를 직접 수령, 지역 내 마트,식당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